제2회 말모이연극제 북한 사투리 연극 ‘없시요’

3·1운동 101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10월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기사입력 2020.09.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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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용 사진 1.jpg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제2회 말모이연극제가 오는 9월8일부터 10월25일까지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중 이다.

 

3·1운동 101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10월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전국의 지역색과 사투리를 담은 작품들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아우르는 우리말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말 연극제로  전국 사투리로 연기를 펼친다.

 

특히, 제2회 말모이연극제 이북편  참가단체인 창작집단 곰 연극 “없시요”는 주목할 만하다. 통일을 위한 남과 북의 통일문화 인식과 소통, 교류를 위한  2015년 남북경제협력포럼과 통일부에서 주최, 후원했던 오작교 연가 행사에서 올라갔던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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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가족과 함께 중국 단둥에 여행 온 한국 여고생 효민, 아버지 유골을 들고 혼자 여행 온 재일 교포 영욱, 북한 쪽 접경을 경비하는 병사 은철이 주인공이며, 회오리바람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북한 땅에 떨어지면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제권(작,연출)이고 출연배우는 이태호, 정욱권, 윤아련, 조정호,이며 이외 예술감독 및 언어감수를 탈북민 출신 오진하 감독이 맡았다.

 

강제권(작,연출)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남쪽으로 온 새터민들. 우리에게 통일 바람은 희망이지만 그들에게 는 현실이며, "이 극을 통해 그 현실을 같이 공감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최측 말모이 조직위원회는 “주시경 선생의 뜻을 이어 편찬된 사전 '말모이’처럼 순수 우리말인 각 지역의 사투리를 살려 대 예술인 연극이란 양식으로 극화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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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회 말모이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최근 2020.8.19. 발표된 지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 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 ‘제외 사례’>에 속하는 연극제로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공연을 선보인다고 주최 측은 덧붙였다.

 

연극‘없시요’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후암스테이지1관에서 9월15일부터 20일까지 공연이다.
(공연 시간 :평일 7시30분, 토 3시/6시, 일 3시 /  문의: 말모이 축제 사무국 0505-894-0202)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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