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소식] '군포',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진행.

기사입력 2020.04.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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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19로 공연 관람기회를 잃은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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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모습 / 제공=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진행하는 문화상상실험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기회를 잃은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방에서 머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방콕(Room Stay) 공연으로 진행되는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는 지난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배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종이컵과 다양한 오브제, 빠른 무대전환은 어린이들에게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펼쳐 보인다.

 

또한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은 군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본 공연 종료 후에도 올 연말까지 재단 유튜브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잠시나마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장한 상상극장을 화면으로나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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