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풍월주', 5월 개막....이율-이석준-김현진 등 캐스팅

기사입력 2020.04.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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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뮤지컬 '풍월주'가 더 깊어진 감성으로 2년 만에 관객을 찾는다. 

 

'풍월주'는 신라시대 남자 기생 풍월인 '열'과 친구 '사담', 열을 사랑하는 '진성여왕' 세 인물의 얽히고 설킨 사랑과 운명을 다룬다. 2011년 CJ문화재단 신인 공연 창작 지원 프로그램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에 선정돼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네 번 정식 공연했다. 

 

이 작품은 '신라시대 남자기생 풍월'이라는 신선한 소재, 캐릭터들 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감각적인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 등의 조화로 매 시즌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 시즌을 맞아 극장 크기를 줄여 '풍월주'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 감성을 더욱 살리며, 지난 공연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다시 돌아온 배우들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신선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운루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 사랑을 독차지하는 '열' 역에는 초연부터 참여해온 이율과 함께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뮤지컬 스타 수상자인 이석준이 합류했다. 

 

'열'의 오랜 벗이자 운명 이상의 친구 '사담' 역은 대학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김현진-박준휘-백동현이 출연한다. 권력으로 열의 마음을 뺏으려 하는 '진성여왕' 역에 문진아가 다시 무대에 오르고, 전성민(김유영)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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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운루 수장으로 진성을 마음에 품고 있는 '운장' 역은 원종환-조순창이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열과 사담의 동료 풍월 '궁곰' 역에 신창주-송상훈, 운루를 찾는 진부인과 여부인 역할로는 박가람-김혜미가 나온다. 

 

뮤지컬 '풍월주'는 5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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