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호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미래통합당 n번방 TF 김상교, 정의당에 대한 허위사실 주장”

기사입력 2020.04.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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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호.jpg정의당 정호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일시: 2020년 4월 7일 오후 2시 장소: 국회 소통관 오늘 오전 미래통합당 n번방 TF 대책위원인 김상교 씨가 작년 정의당 지도부 의원실에 성범죄 사실을 알렸지만 외면했다며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정의당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이다고 정의당 정호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월 7일(화) 오후 2시 5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작년 김상교 씨가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의 모 보좌관을 찾아와 요청했던 것은, 버닝썬 사건 당시 김 씨가 검거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행 등 인권유린에 대해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었다. 이후 김상교 씨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 전부이다. 김상교 씨의 주장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싶어 허무맹랑한 주장을 떠벌리는 과대망상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주장이다. 사안이 심각한 것은 사인 김상교 씨가 이러한 주장을 했더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n번방 TF 대책위원의 직함을 갖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떠벌렸다는 점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도 검증도 없이 마음대로 허위사실을 주장케 한 미래통합당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의당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가 역력하다. 혹여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n번방 망언에 대한 비난을 모면코자 물타기를 하는 것이라면 번지수를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성범죄 방지법을 묵살하는 등 미투 법안을 번번이 좌초시킨 주범이 미래통합당이라는 점은 국민도 아는 사실이다. 간판만 그럴싸하게 달고 본인들의 허물을 가리려 갖은 음해에 안간힘을 쓸 시간이 있다면 미래통합당은 지금 당장 n번방 방지법·처벌법에 협조부터 하라고 했다.

 

끝으로 정의당은 미래통합당 김상교 씨의 허무맹랑한 발언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김상교 씨와 미래통합당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아울러 언론인 여러분들도 관심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검증하고 보도해 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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