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 김의겸 부동산 매각 총선용 보여주기 쇼”

기사입력 2019.12.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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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흑석동 상가 건물을 팔고 남은 차액은 기부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투기 논란을 일으킨 부동산 매각과 차액 기부 약속을 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러나 매각 이유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개인적 명예를 들면서도 정작 부동산 투기에 대한 반성이나 국민에 대한 사과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12월 1일(일) 논평했다.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의겸은 자신이 청와대 대변인직에 있으면서 특혜대출을 받는 등 특권을 이용한 부동산투기를 한 것이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켰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김의겸은 말과 행동이 다른,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부동산 투기를 인정하고 국민에게 진솔한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김의겸이 지탄을 크게 받는 것은 노모 탓, 아내 탓에 누가 봐도 뻔한 투기 목적을 극구 부인한 때문이었다. 이번 부동산 매각이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통렬한 반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면 얼마 안 가 김의겸은 또다시 국민들의 큰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부디 김의겸의 부동산 매각이 총선을 염두해 둔 보여주기 쇼가 아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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