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성두섭-강기둥-서경수 등 출연

기사입력 2019.09.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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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11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총성이 빗발치는 한국전쟁 한 가운데 남북한 병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한국군과 북한군이 이곳에 표류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서로를 적대시하지만 점점 서로 마음을 나누고 믿음을 쌓게 된다. 오로지 '무사히 돌아가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남북한 군인들은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전을 펼치며 미움과 다툼, 상처가 난무하는 전쟁 속에서 희망과 꿈을 찾아간다. 

 

특유의 재치와 처세 능력을 지닌 딸바보 남한군 대위 한영범 역은 성두섭, 조성윤(조강현), 서경수가 캐스팅됐다.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여신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는 순진무구한 북한군 류순호 역은 정욱진, 정휘, 진호(펜타곤), 박준휘가 맡아 연기한다. 

 

악명 높은 냉혈한 북한국 상위 이창섭 역은 홍우진, 윤석원, 차용학이 무대에 오른다. 첫사랑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참전하게 된 남한군 신석구 역에는 강기둥,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창섭의 든든한 오른팔로 말하지 못할 사연을 지닌 북한군 조동현 역에는 조풍래-김대웅이, 무인도의 감초이자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 역에 진태화, 손유동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남북한 군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신 역에는 이지숙, 한보라, 최연우(최주리)가 나온다. 

 

이번 여섯 번째 공연에 앞서 제작사 연우무대 유인수 대표는 "2019년 여섯 번째 시즌 공연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지금까지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무대에 올리면서 많은 분들 관심과 사랑이 있었다. 초연부터 함께 해준 모든 배우, 제작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고, 늘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섯 번째 시즌도 모든 배우, 제작진들이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먼저 수원에서 관객을 만난다.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공연은 2년 동안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 첫 여정이 될 것이다. 이후 11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10월 18일 1차 티켓 오픈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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