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배우 모두 여성...연극 '메리 제인' 12월 개막

기사입력 2019.09.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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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극단 맨씨어터는 12월 6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메리 제인'을 초연한다.   

 

이 작품은 장애아를 둔 싱글맘 메리 제인과 그녀를 지탱해주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극작가 에이미 헤어초크의 2017년 작품이 원작이다. 

 

극 중 메리 제인의 아들은 미숙아로 태어나 중증 뇌성마비를 앓으며 혼자 몸을 가누지도, 음식을 먹지도, 목소리를 내지도 못한다. 

 

하지만 메리 제인은 극한 상황에서도 긍정과 유머를 잃지 않으며 아이를 간호하고, 삶의 온기를 찾아 나간다. 이 작품은 모든 배우와 연출이 여성으로 구성돼 눈길을 모은다. 이봉련, 임강희, 예수정, 홍윤희, 정재은, 이지하, 이은, 하현지가 출연하며 맨씨어터 대표 겸 배우인 우현주가 연출한다. 

 

우현주 연출은 "이 작품은 그동안 맨씨어터가 소개한 작품 중 최고의 희곡이다. 신파적 서사로 눈물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애를 뛰어넘는 인간적인 연대를 재치 있게 풀어내겠다" 고 전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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