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황민현 "첫 뮤지컬 도전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9.08.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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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8월 29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이 참석했다.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황민현은 "그룹 뉴이스트 멤버로서 무대에 오르는 것과 뮤지컬 배우로서 오르는 건 매우 다르다. 걱정과 부담감이 컸는데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얻어 뜻깊다" 고 말했다. 

 

이어 "많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도움을 줘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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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연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첫 프리뷰 공연 때 로버트 요한슨 연출과 마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5년전 공연을 준비하면서 무척 힘들었다. 그 과정들이 기억났다. 이번에 다시 하면서 감격스러웠다" 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초연 때는 '마리 앙투아네트' 하면서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이번에는 많은 배우들과 호흡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모든 배우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연습을 많이 했다. 매번 진짜 공연처럼 준비했다. 어느 때보다도 한 마음이 됐던 공연이다" 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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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극적인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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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978~1980)가 원작이다. 2006년 일본 제작사 도호 프로덕션이 초연했다.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모차르트!' 작사가 미하엘 쿤체-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협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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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 초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해 관객 14만 명을 모았다. 5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 김소현-김소향, '아르노' 역 장은아-김연지, '페르젠 백작' 역 박강현-정택운-손준호-황민현이 나온다. 이 외에 책략가 '오를레앙 공작' 역 민영기-김준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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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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