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8일 개막

기사입력 2019.07.09 01: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S35_0296.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7월 8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설경숙 프로그래머, 설승아 사무국장, 예고편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 홍보대사 정수정(크리스탈)이 참석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아시아 유일한 음악 영화제다. 126편 음악 영화가 상영되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개막작은 '자메이카의 소울:이나 데 야드'다.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고 영화에 나오는 음악인 두 명을 초청해 개막 공연을 준비했다. 두 음악인이 나와 개막식이 빛날 것 같고 기대된다. 청풍호반에서 자연과 함께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지는 개막식이 될 것 같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크리스탈)은 "올해 홍보대사가 됐다. 기쁘고 고맙다. 영화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 Inna de Yard - The Soul of Jamaica.JPG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은 '자메이카의 소울:이나 데 야드'로 '한니발 라이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으로 주목받은 피터 웨버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자메이카 레게 음악 전설적인 연주자들 이야기를 담았다. 폐막작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 영화의 흐름'에서 상영되는 7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롯데어워드를 수상하는 작품이 상영된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 영화 100년, 시대의 노래'는 한국 음악영화사에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는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서편제', '가요반세기' 등 총 6편 작품을 특별 상영한다. 한국 최초 음악 영화로 평가되는 '푸른 언덕'은 상영시간 89분 중 복원된 36분이 상영된다. 영화 콘서트 형식으로 소개되는 '꼭두이야기'는 국립국악원의 공연 '꼭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故 류장하 감독 추모 상영회도 열린다.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故 류장하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순정만화', '뷰티풀 마인드' 등 아름답고 잔잔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 '뷰티풀 마인드'가 유작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故 류장하 감독 대표작 상영과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인 헤이즈(장다혜), 선우정아, 휘성(최휘성), 김창완밴드, 에일리(이예진) 등 공연과 함께 박준 시인, 배우 이윤지 등 다양한 초대 손님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음악영화제인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sundaynews.netpr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