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현장] BIFAN 마스터클래스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19.07.03 21:1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김우형 촬영감독, 알렉산더 O. 필립 감독 등 심도있는 강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강연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BIFAN 마스터클래스는 장르 영화의 거장을 초청하여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우형 촬영감독과 알렉산더 O. 필립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참가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MG_7002.jpg

[사진=김우형 촬영감독, 마스터클래스 현장 - 부천아트벙커B39 /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김우형 촬영감독은 7월 2일(화) 부천아트벙커B39 MMH홀에서 ‘김우형, <리틀 드러머 걸> 촬영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김 촬영감독은 박찬욱 감독의 첫 해외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의 촬영을 맡아 한국 영화인으로는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TV 크래프트 어워즈(BAFTA)에서 촬영•조명상을 수상했다.

 

 

김 촬영감독은 “<워리어스 웨이>, <만추> 등 이전에도 해외촬영을 했었지만 관련해서 따로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렇게 <리틀 드러머 걸>을 촬영한 경험에 대해 정리할 자리를 갖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시간 동안 관객들과 함께 <리틀 드러머 걸>의 장면들을 보면서 진행한 마스터클래스는 유려하고 황홀한 촬영의 비결부터 현장 뒷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MMH홀을 가득 채운 관객과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다.
 
김 촬영감독은 “촬영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찍고 싶은 대로 찍지 않는다.’는 수칙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후배 영화인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still_04.jpg

[사진=알렉산더 O. 필립 감독, 마스터클래스 모습 / 제공=BIFAN]

 

알렉산더 O. 필립 감독은 6월 30일(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 함께했다. 

 

‘메모리: 걸작 에이리언의 기원 - 알렉산더 O. 필립 감독의 다큐멘터리 만들기’에서 감독은 SF 호러 걸작인 <에이리언>(감독 리들리 스콧)의 영화화 과정을 담은 신작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독특한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제작하는 본인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에이리언>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하며 장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다큐멘터리에 대한 힌트도 살짝 공개하며, 향후에 다시 이어질 BIFAN과의 인연을 기대케 했다. 필립 감독은 <78/52> <점쟁이 문어 파울의 일생> <최신 좀비 가이드> 등을 선보이며 BIFAN과 깊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영화인들의 심도 있는 강연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23회 BIFAN은 오는 7월 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sundaynews.netpr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